요즘은 여기저기 개나리동산

근무하는 곳이 5층인데, 내려다 보이는곳에 개나리
동산이 있다.
꽃피기전에도 개나리 피면 예쁘겠다 싶었는데,
역시 만개하니 너무너무 이쁘다.

주말엔 너도나도 나와서 사진을 찍더라.
벌써 봄이 왔다가 지나가려 한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봄을 만끽하러 ,
들로 산으로 나가봐야겠다.

올해
천안에서 개최하는 북면 벚꽃축제는 취소 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됐다.

언제쯤이면 옛날처럼 흥겨운 축제도 즐기고 할까?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취소는 되었어도,
꽃은 피니, 주말 피해서 다녀와야겠다.